지난 2일 이라크 파병을 국회에서 결정 한 이후 국방부는 이라크전에 파병할 공병지원단 566명과 의료지원단 100명 등 666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경계를 위해 당초 60명 수준으로 고려했던 특전사 병력은 현지 사정을 감안해 101명으로 늘렸다.
국방부는 다음주부터 2주에서 4주정도의 교육을 실시한 뒤에 이르면 이달 안에 선발부대를 보낼 방침이다..
국회는 이에 앞서 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파병동의안을 찬성179표, 반대68표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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