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 심철종퍼포먼스제작소>, 극단 <전유성의 코미디市場> 의 공동 제작
주 활동무대가 전혀 다른, 별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전문가가 만났다. 행위예술가이며, 연출가인 ‘극단 심철종퍼포먼스제작소’, ‘씨어터 제로’ 의 대표인 심철종과, ‘개그계의 살아있는 신화’, ‘움직이는 아이디어 뱅크’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개그맨이자 ‘극단 전유성의 코미디市場’ 의 대표 전유성이 그들이다.
이들은 제작· 연출가로서 각자 서로의 독특한 개성을 한자리에 풀어놓아, 2002년 연말 공연에 이어 관객들에게 2003년 새해 최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연장공연에 들어간다.
1부의 매직퍼포먼스와 2부의 개그 콘서트로 구성된 연극‘슈가(Sugar)’는 화려하고, 신나는 영상 매직퍼포먼스, 웃음과 해학이 담긴 개그콘서트. 이 겨울. 특히, 마땅히 갈 곳이 없어 헤매는 청소년들에게는 마음껏 웃고, 즐거워하며 그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최대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일자 : 연장 본공연 : 2003년 2월 11일(화)∼27(목)
▲공연시간 : 평일 7시30분 (1회) / 토요일 4시, 7시30분 (2회)
일요일일 6시 (1회) ( 매주 월요일 쉼)
▲입 장 료 : 학생/일반 15,000원
▲장 소 : 씨어터 제로(theater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