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3부는 자서전과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탤런트 송승헌씨가 친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제기해 송씨와 송씨 부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원로 연예인 66살 트위스트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김씨의 자서전을 펴낸 모 출판사 대표 50살 홍모씨와 자서전 작가 30살 이모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김씨는 지난 9월 자서전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탤런트 송씨가 친아들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송씨와 송씨 부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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