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다음달 11일부터 6박7일 동안 미국을 방문한다.
노 대통령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다음달 15일 워싱턴에서 부시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한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뉴욕에서 국제 금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정부의 의지와 함께 새 정부의 경제정책을 설명하고 한국 경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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