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 탄광지역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을 오는 8월 22일 14시 도계읍 복지회관에서 설명회를 가진다.
탄광지역종합개발기본계획에 따르면 국비 2,300억원, 지방비 500억원, 민자 1,100억원 총 3,900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10년간 추진된다.
시는 관광레져부문에 육백산종합개발과 미인폭포종합개발을 추진하고 대체산업부문에는 골프장유치와 삼척대학교제2캠퍼스유치, 제조업체유치하고 지역특화사업으로는 포도단지조성과 묘목대지원, 저온유통시설 등을 공공체육시설에는 도계공설운동장시설 개선 및 축구보조경기장 설치 등이며 탄광지역기반시설확충 및 도시환경정비에는 종합문화센타건립, 도계종합회관 건립, 주거환경개선사업, 시민휴식공간 및 체험의 동굴 등을 추진한다.
<박수경 기자> p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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