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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詩야 놀자!’ 청소년 시인캠프 운영
  • 주정비
  • 등록 2016-07-11 1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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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교과서로만 접해오던 시(詩)에 대해 내가 시인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진단을 받아보고, 시인에게 창작지도도 받고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시’를 탐색하는 색다른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서울시는 <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명지대학교 청소년활동연구소와 함께 8월 1~2일 초등학생, 3~4일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국제청소년 유스호스텔(강서구 소재)에서 2차례에 걸쳐 1박 2일간 ‘청소년 시인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차로는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8월 1일(월)~8월 2일(화)에, 2차로는 서울시 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3일(수)~8월 4일(목)에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안전을 고려 1차와 2차 각각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모집기간은 7월 11일(월)부터 7월 24일(일)까지 14일간이며 7월 24일(일)18시에 접수를 마감한다.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참가신청서에 기대하는 것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1차는 시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 우선으로 모집하며, 2차는 시를 통해 자신을 표현 하고자 하는 학생을 우선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 문화예술 ‘詩의 도시 서울’ 코너에 게재 되어 있는 신청서 양식을 작성 한 후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하는 30명에 대해서는 청소년 5명과 지도교사 2명으로 구성된 6개의 소그룹으로 운영된다.

지도교사는 소그룹별 청소년지도 전문가인 청소년지도사 1명과 교육 관련 학과 대학(원)생 1명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지도와 학생들의 안전 등을 책임진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개인의 역량을 파악하여 하위 역량을 증대 시키며 상위 역량을 극대화 하여 유지 발전하는 방향을 잡아주고자 하며, 청소년지도사는 프로그램 전체를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준다.


교육 관련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시를 문학적인 시각으로 접근 하도록 도와주며 학생 개인의 ‘시’를 프로그램 현장에서 바로 첨삭함으로 전문가적인 역량을 키운다.


프로그램은 역량진단, 강의와 실습, 직업 찾기 그리고 ‘시’ 발표회 및 전시회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활동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청소년역량진단을 시행한 후 간단한 생활수칙 안내와 함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 시인으로 활동하는 분의 ‘시’에 관한 시각을 직접 들어본다.

윤성택(1차), 전명순(2차) 시인을 모시고 ‘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어렵게 접근하는 ‘시’가 아닌 생활 속의 ‘시’가 얼마나 많이 활용되는지 알려주고 모둠(소그룹) 안에서 ‘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학생이 시를 직접 창작하면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간다. 그리고 그 ‘시’의 세상을 같이 공유하고 소통하며 첨삭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시’의 세상을 만나도록 한다.

1차 : 숙고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시’를 완성도 높은 문학적 작품으로 만들어 본다.
2차 : 말로 표현하는 시를 넘어 자신의 행위로 ‘시’를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간이 노래하는 모든 것은 ‘시’이다. 인류의 고전으로 남아있는 많은 문헌은 시로 표현된 것이고 현대는 그 표현의 방법이 더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자신이 쓴 글이 하나의 작은 흔적임을 인식을 하게 한다.


윤동주 시인에 관해서 알아보고 자신의 시를 스스로 낭독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경식 시인이 학생들의 시를 직접 감상하며 평가해 준다. 자신의 시를 직접 전시와 발표를 동시에 진행하여 자아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행사의 세부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행사 참가는 서울시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명지대학교 청소년활동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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