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에게 출산 전 20만 원의 진료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며 이에 앞서 오늘(1일)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초음파 검사 등 출산전 진찰에 드는 진료비를 체크 카드나 신용카드 형태의 이용권으로 2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오늘부터 전국의 건강보험공단 지사나 KB국민은행 지점에서 할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임신부는 병원에서 발급받은 임신 확인서를 제출하면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형태의 이용권을 받게 되고 정부가 지정한 의료 기관에서 사용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건강보험공단이나 KB국민은행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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