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주5일 근무제의 혜택 대상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에 따르면 주5일 근무제의 혜택을 받는 비정규직의 비율은 31.3%로, 48%가 주 5일 근무를 하는 정규직보다 16.7%p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비정규직이 30%, 정규직이 41.3%로 11.3%p 차이나던 것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특히 시간제 근로자와 비기간제 근로자의 경우 주5일 근무제를 하는 비율이 지난해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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