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꼴로 올해 송년모임 참석 횟수 및 지출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이 최근 직장인 412명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모임 참석 및 지출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3%가 ‘지출·횟수를 모두 줄이겠다’고 답했다.‘지출은 줄고 횟수는 늘어날 것’으로 답한 응답자가 19.5%로 뒤를 이었으며 ‘횟수는 줄고 지출은 늘어날 것’이라는 대답은 4.5%, ‘지출과 횟수 모두 늘어날 것’이라는 답은 3.7%에 불과했다.가장 가기 싫은 송년모임은 거래처(43.8%), 사내(22%), 옛 직장(15.2%), 친인척(9.8%), 동창 및 동문(6.3%)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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