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에 귀성객들을 위해 KTX가 매일 8편씩 증편되며 임시승차권이 21일 오전부터 발매된다. 한국철도공사는 내달 추석을 전후해 특별귀성대책기간(10월 3∼8일)으로 정하고 열차 증편, KTX 및 새마을호 입석 승차권(병합승차권) 발행 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10월 3∼6일까지 KTX는 경부선 6회, 호남선 2회 등 매일 8편을 증편하며 추석 예매기간에 좌석이 매진된 구간에 대해 KTX와 새마을호의 입석 승차권을 내달 3∼8일 전국의 역 매표소에서 판매하기로 했다.문의:154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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