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코스타리카간에 자연과 역사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교류협력 사업이 추진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UNEP(유엔환경계획) 제8차 특별총회 겸 세계환경장관회의에서 코스타리카공화국 환경에너지부와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국은 자연과 역사자원 보호를 위해 정보교류, 공동세미나개최, 조사.연구, 직원 교환파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이게 된다.
중미에 위치하고 있는 코스타리카는 전국토의 4분이1 가량을 자연환경 보호지역으로 지정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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