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갑 지역 박준홍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3월 24일(수)오후2시 가지 간담회를 열고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을 위해 단식 투쟁을 할 때 구미 시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성원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였다.이어 박 당무위원은 박근혜 대표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야 3당 대표가 모두 박 당무위원의 친인척이 된다고 밝혀 기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박 당무위원의 사촌 동생이 한나라당의 박근헤 대표이고 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친자형이 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조순형 대표가 친인척이 된다는 사실은 금시 초문의 사실이었다.박 당무위원의 모친인 고 조귀분 여사는 조순형 대표의 선친인 유석 조병육 박사의 고모뻘이 되는 가까운 친척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박 당무위원은 박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에 관하여 야 3당의 협조가 용이하게 되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노무현 대통령 당선을 위해 노력한 공적은 열린우리당에서도 박 당무위원의 의견을 무시할 입장이 아니어서 기념관 건립을 위해 반대하지 못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2004년 3월 24일(수) 자민련 경상북도당 위원장 당무위원 박 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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