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부천시원미구에 소재하고있는 S병원 12층에서 이병원에 입원하고있던 환자(박모씨)가 18일오전 3시25분경에 12층 배전실 창문을통해 추락 사망한사고가 발생했다.병원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사고시간에 "쿵" 하는 소리가 들려 병원보안요원과 마침 다른일로 병원에 있던 경찰관이 발견했다고 말했다.박씨는 지난4월3일 난치성 암(癌)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신변을 비관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나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경찰이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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