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내 학교 중 스승의날(5월 15일)에 쉬는 곳은 8.8%로 나타났다.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스승의날을 재량 휴업일로 정해 문을 닫는 학교는 1242개 교 중 109개 교로 8.8%에 달했다. 초등학교가 573곳 중 81곳으로 가장 많고 중학교 368곳 중 12곳, 고등학교 302곳 중 16곳 이다. 지난해 스승의날 쉬었던 학교는 초등학교 262곳, 중학교 62곳, 고등학교는 8곳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올해 크게 줄었고 고등학교는 오히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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