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과 수락산, 불암산을 관통하도록 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 노선은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의 파괴와 사찰환경의 심각한 훼손의 문제로 환경단체와 불교계는 계속적으로 문제제기하고 있다. 또한 시민종교연대는 북한산 관통도로 공사 현장에서 40일 넘게 천막 농성을 진행된다.또한 "북한산국립공원을 살려야 한다"는 주장을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 등반을 하고 시위를 벌렸다. 그리고 또한 백운대 등반 전에 우이동 도선사 앞 광장에서 오전부터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민동운 기자 mi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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