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용인시는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해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건강아카테미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이 있으며, 처인구 등록 환자 수는 5,000여명에 달한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의사진단 경험률과 약물치료율 등 주요지표 결과, 경기도 지표보다 높게 나와 예방을 통한 유병율을 낮춰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의료비 부담을 줄여야할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처인구보건소는 심뇌혈관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중증 합병증의 발생이 심각, 이에 따른 환자조기발견 및 관리는 물론 예방을 위한 홍보와 시민 건강아카테미 등 교육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건강아카데미 강좌는 9월부터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용인시민 누구나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등록환자 관리를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특별관리와 합병증 관리 등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은 물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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