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남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2013. 사회조사’를 한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2,000개 가구의 만 15세 이상 상주 가구원이며, 50명의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항목은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교육, 보건, 주거와 교통, 환경, 복지, 문화와 여가, 안전, 시정과 사회참여 등 12개 분야 73개 항목이다.
특히, 지역주민 생활상을 파악하기 위해 생활만족도, 행복지수, 노후대비, 부모봉양에 관한 견해, 자원봉사활동 참여 관련 사항 등을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각종 정책수립이나 지표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방문 조사에 대한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조사대상 가구에 소각용 쓰레기봉투(20ℓ, 10매)를 답례품으로 지급한다.
중·고등학생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봉사활동 확인서(2시간)도 발급해 준다.
성남시 박명양 통계분석팀장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조사대상자의 응답은 사회개발 정책설정에 커다란 역할을 한다”면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요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2007년부터 2년 주기로 사회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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