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회장 이재성)가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전북 부안군 모항 해나루 호텔에서 「전주시 노인복지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주시 노인복지 종사자 및 시 노인복지관련 공무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행사에서는 송하진 전주시장의 격려사에 이어 “노인복지의 방향과 과제”로 서양렬 한국노인종합복지관 전북지회장의 특강과 이재성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장 진행으로 “전주시 노인복지의 정책방향 심화 토론” 등 노인복지 발전방향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하였다.
특히 노인복지 종사자들과의 심화 토론에서는 종사자들의 인건비 등 처우개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의 건의사항 및 요구사항과 관련하여 노인복지 시책에 적극 반영 하도록 노력 하겠다”며 “노인복지종사자들도 어르신이 더욱 더 행복한 전주시가 되도록 섬김과 최고의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주시 송하진 시장은 앞서 인사말을 통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과 함께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하고 모처럼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모두가 화합하며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