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예산군이 민원처리 지연을 제로화 하고, 처리기간을 대폭 줄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산군은 이를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 주민만족도 조사, 유기한민원 사전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민원행정 시책을 추진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유기한민원 사전알림서비스이다.
예산군이 지난 2012년 2월부터 시행한 유기한민원 사전알림서비스는 민원처리기간 도래 2일전과 처리기한 당일 2회에 걸쳐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의 휴대폰으로 처리해야 할 민원이 있음을 문자메시지(SMS)로 알려 지연처리 제로화를 실현한 것이다.
이는 당초 도래 1일전 민원처리 담당자에게 전자메일로 기한도래를 알려 왔던 것을업무 담당자의 출장이나 교육 등의 사정으로 처리해야 할 민원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해 지연 하는 일이 없도록 보완 개선한 시책이다.
실제로 예산군은 지난 2012년에는 1만7868건, 2013년도는 현재까지 1만4670건의 문자를 발송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사전알림서비스 실시전인 2010년 6건, 2011년 4건 이었던 지연처리를 제로화 하였으며, 2011년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은 47.5%에서 2013년 상반기 57.5%로 10%나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장석주 민원봉사과장은 “다양한 민원서비스 시책을 개발 추진하고 직원 민원서비스 교육 강화로 수준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