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013년 8월 20일 14:00에 전주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신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군부대, 경찰, 훈련관계관, 전주시 여성예비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음.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013년 을지연습에 따른 전쟁이전 국지 도발과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 실전적인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확립을 하기 위하여
- 유관기관 상호간의 정보 공유체계를 유지하고 협의 토의, 상황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 특히, 팔복공단 ○○업체가 피폭되는 가상상황을 설정하여 이에 대한 한국전력공사전북본부, 전북도시가스, KT 전주지사장의 대처방안의 발표를 들은 후, 을지연습 실시상황보고와 전주대대 작전 상황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음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인 송하진 전주시장은 당부말씀에서 북한은 아직도 끊임없는 도발과 행무기에 대한 집착으로 한반도 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도발가능성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였으며, 아울러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통합방위 능력을 더욱 높임으로써 비상 대비태세 유지와 전쟁억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참가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 하였고
을지연습 관계자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을지연습장을 직접 찾아 주신 전주시 여성단체 협의회장(회장 이정자)과 전주시 바르게 살기 협의회장(회장 박오상)에게도 고마움을 표하였음.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재난안전과, 28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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