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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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정부1동(동장 박종철)에서는 8월 13,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배영초등학교와 중앙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주민자치위원 및 소외계층 어린이 30명과 함께 여름방학 농촌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충북 영동군 학산면 모치마을을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처음 개최한 이래 세번째로 추진되는 행사로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현장 문화 체험이 부족한 소외계층 자녀 및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악박물관 견학 및 국악기 체험, 포도 따기, 찹쌀떡 만들기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농촌문화를 경험케 함으로써 생소하게 느끼던 농촌문화를 바로알고 농촌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주)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자매결연기관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행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