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6/LA다저스)의 가치가 급격히 올랐다.
맷 하비(24/뉴욕 메츠)와의 맞대결 이후 류현진은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지표에서 7위에서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류현진은 123.5점을 받아 클레이튼 커쇼(143점), 크레이그 킴브렐(141.5점), 아담 웨인라이트(126점)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한편 류현진에게 패배한 맷 하비(24/뉴욕 메츠)는 113.1점으로 9위에 랭크됐다.
현재 아메리칸리그 1위는 메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맥스 슈어저로 166.4점을 받았다. 뒤이어 텍사스 레인저스의 조 네이선이 141.2점으로 2위, 다르빗슈 유가 131.6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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