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 2025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학민)는 지난 12월 17일 16시에 여주시청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화해와 협력에 기반한 남북관계 재정립을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문위원들은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
용인시는 9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주요 문화재 7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가 및 도 지정문화재, 향토유적 등 문화재 및 문화재 보유시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과, 해당 구청 문화체육부서, 읍·면·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장마철 피해상황 파악 및 여름철(8월∼9월) 태풍,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2차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펼친다.
특히, 문화재 주변 시설물인 옹벽, 축대, 붕괴위험이 있는 절개지 및 낙석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위험요인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보존할 계획이다.
문화재 및 문화재 보유시설물 안전점검은 ▲각종 문화재 및 보유시설물 부재 이격, 기울임, 균열, 파손 및 훼손 ▲기타 문화재 및 보유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벌이고 문화재 주변 및 기타 시설물 안전점검은 ▲담장, 석축, 축대, 절개지 등의 갈라짐, 붕괴 및 토사유실 ▲계단, 도로, 다리 등의 침하, 침수 등 훼손여부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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