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용인시는 9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주요 문화재 7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가 및 도 지정문화재, 향토유적 등 문화재 및 문화재 보유시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과, 해당 구청 문화체육부서, 읍·면·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장마철 피해상황 파악 및 여름철(8월∼9월) 태풍,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2차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펼친다.
특히, 문화재 주변 시설물인 옹벽, 축대, 붕괴위험이 있는 절개지 및 낙석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위험요인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보존할 계획이다.
문화재 및 문화재 보유시설물 안전점검은 ▲각종 문화재 및 보유시설물 부재 이격, 기울임, 균열, 파손 및 훼손 ▲기타 문화재 및 보유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벌이고 문화재 주변 및 기타 시설물 안전점검은 ▲담장, 석축, 축대, 절개지 등의 갈라짐, 붕괴 및 토사유실 ▲계단, 도로, 다리 등의 침하, 침수 등 훼손여부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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