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호동의 존박앓이가 화제다.
KBS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를 진행하며 부산으로 내려가던 강호동은 자칭 존박 매니저라며 캠코더를 들고 존박과의 단독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은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쁩니다. 배드민턴 연습은 언제 하십니까?", "(배드민턴 경기) 승리가 가능하겠습니까?" 등의 질문을 던지며 존박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존박은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하루는 꼭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며 배드민턴 관련 동영상도 많이 보고 있다고 답했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내내 강호동은 존박을 여러 각도에서 찍었고 두 턱과 콧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찍기도 하는 등 그만의 존박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 날 녹화분은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