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1일 조지아 치카모가 상공 유성(제공:NASA)
8월 13일 새벽, 별똥별이 떨어지는 우주쇼가 펼쳐졌다.
이번 별똥별은 '페르세우스 유성우'라고 불리는 것으로 새벽 4시쯤 절정을 이루었다. 기대했던 만큼 100개의 유성은 아니었지만 SNS에선 너도나도 별똥별을 봤다며 소원을 비는 말이 올라왔다.
리쌍의 멤버 개리는 "별똥별을 보았습니다. 소원을 빌었습니다. 100억 벌어서 청춘들의 크레이지한 놀이문화를 만들 수 있게 해달라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슈퍼스타K가 배출한 스타 유승우도 "별똥별 5개 봤지요. 아싸. 사진은 까맣지만 실제론 별이 많답니다"는 말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NASA는 한국시간으로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5시 사이 지구 전역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관측될 것이라고 발표했던 바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