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서천군,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한산모시조합장 등 13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를 중심으로 세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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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속에 무더위 쉼터 108곳을 이달 1일 추가 지정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추가 지정된 곳은 새마을금고 57개소와 NH농협은행 51개소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내 무더위 쉼터는 465곳으로 늘어났다.
무더위 쉼터에는 노란색 간판이 달려있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무더위 쉼터로 새로 지정한 새마을금고, NH농협은행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여름철 냉방 적정온도인 26도를 유지한다.
앞서 지정 운영 중인 마을회관, 노인정, 경로당, 복지관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무더위 쉼터 운영과 함께 성남시는 폭염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과 중증장애노인이 거주하는 19가구를 간부공무원 19명이 8월 12일~ 8월 31일 직접 찾아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관리를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