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명품 스포츠도시 보령에서 ‘제30회 국무총리배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축구대회’ 개최
보령시는 오는 8일 ‘제30회 국무총리배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축구대회’ 본선 경기가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사혁신처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중앙행정기관축구연합회가 주관하며, 20개 기관 24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1일에는 보령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개회식이 열렸으며, 선수와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전통사찰(12개소)로 지정된 불탑사(제주시 삼양동)와 월성사(한경면)에 총3억6천만원을 투입해 첨단 방재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방재시스템은 전기화재 예측시스템과 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으로 구축되었으며 전기화재의 직접적 요인인 아크와 스파크를 사전에 검출하며, 원격으로 전기화재 발생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한 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은 화재, 침입, 가스누출, 외부위협 등 각종 재난상황을 예측하고 실시간 감지함으로써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되어있다.
제주도는 방재시스템 구축으로 화재나 도난으로부터 전통문화자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방재시스템 구축사업은 2012년 3개사찰(약천사, 제석사, 월영사)에 구축 완료하였으며 2014년 2개사찰(관음사, 천왕사)을 추진하여 도내 12개 사찰에 대한 방재시스템 구축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