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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2013년 제3기 고혈압, 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관내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제공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교육내용은 고혈압, 당뇨병 질환관리, 고혈압,당뇨병 영양관리, 고혈압,당뇨병 운동관리 등이다.
고혈압교실은 오는 19일, 당뇨병교실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운영되며, 교육대상자는 고혈압, 당뇨병 보유자 및 가족, 고혈압,당뇨병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으로 8일부터 전화예약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으로 환자들의 지속치료와 자가관리 능력을 돕고 올바른 건강생활을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