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
포천시는 지난
5일 개막한 “포천탄생 600년 2013 포천 국제청소년 문화체험행사”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여한 각 국 청소년과 인솔자, 통역요원 등 140여명은 6일 단일하천으로는 최다 문화재를 보유한 포천한탄강에서 래프팅 체험을 통해 우정을 다졌다.오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궂은비가 한탄강을 적시자 래프팅 탑승을 기대했던 많은 청소년들이 하늘만을 바라보며 기다리다 정오가 되어서 그치자 파란 하늘같은 웃음을 활짝 보였다.
포천래프팅의 2개 코스 중 명승지로 지정된 화적연과 멍우리 주상절리대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비너스 코스를 탑승한 이 날 행사는 각 국의 청소년들이 국적과 인종을 떠나 한 마음 한 뜻으로 패들을 힘껏 저으며 우정을 다졌고, 국내 내륙 유일의 현무암 협곡인 포천 한탄강의 자연경관에 감탄하며 연신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행사에 참여한 장 하오란 양(16, 중국 회북시)은 “좋은 기회에 여러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어 굉장히 좋았고 래프팅을 처음 경험했는데 정말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하며 수줍게 웃었다.
포천래프팅을 총괄 운영하는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 관계자는 “어젯밤부터 내린 비로 인하여 행사에 차질이 생길까 잠을 설치며 한탄강 수위를 확인했다. 다행스럽게 비가 그치며 수위가 내려가 각 국의 청소년들에게 포천 한탄강이 가진 천혜의 자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하며 “고국으로 돌아가더라도 포천에서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