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6.28) 산업자원부 장관은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회장:윤계섭 서울대경영대학 교수)에서 기업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월드컵이후의 실물경제 정책방향의 제목으로 조찬 강연을 하면서 산업자원부에서 추진할 하반기 5大 중점시책을 발표하였다.
□ 월드컵 결과에 상응하는 수출역량의 획기적 강화
02.9월중 세계일류상품 80개 품목을 조기에 추가 선정하여 금년내 300개 달성하고, 전경련 등 경제단체가 중심이 되어 비즈니스 사절단을 축구 열기가 높은 유럽과 중남미지역에 집중 파견
「환율 모니터링 체제」구축하고, 선진국 조달시장 진출, 지식서비스 산업(SI등)의 수출을 활성화하는 등 새로운 수출 동력의 지속적 창출
□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적극적 투자 정책 전개
월드컵 초청 다국적 기업 CEO(54명)에 대한 종합관리체제 구축하고, Mirant(민자발전소 건설) 등 개별프로젝트의 조기 투자 유도
IT·BT·ET·NT 등 신기술분야 및 부품·소재산업의 투자와 연구개발투자 활성화를 위한 조특법상 지원 확대를 협의 추진
□ 업종별 2010년 발전비전 및 전략을 수립·추진 (7월중 확정발표)
2010년 3만불 소득수준의 일류강국 실현을 위한 6%대의 장기성장전략 마련
□ 세계일류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기술·고생산성·고부가가치화 추진
주력기간산업의 80대 전략기술개발 지원(03∼07, 9000억원), 첨단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국제기술협력추진
업종별「산업발전장학기금」조성, 「CEO 공학교육지원단」사업 확대 등 24개 산업기술인력수급대책 강력 추진
전국생산성촉진대회(02.7.5), 중소기업 CEO혁신교육(02 1만명 목표) 등을 통해 기업경영혁신 마인드 제고
차세대중대형 부품소재 및 Global Sourcing 가능성이 높은 핵심부품·소재개발을 집중지원(02하반기 120개과제 9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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