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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유동철 부의장은 지난 22일 최고 230mm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퇴촌면 우산천일대 수해지에 대하여 지난 31일 응급복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검검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앞으로 다가올 태풍에 대비하고 향후 항구복구를 위한 대안 마련 등 의정활동에 활용코자 실시됐다.
이날 유동철 부의장은 우산천일대 수해지 응급복구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며,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면담하는 자리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의회차원에서 항구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동철 부의장은 자리를 옮겨 지역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퇴촌면 도수리 소재 광수중학교 배드민턴장 LED 조명개선공사 및 송정동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공사 현장을 각각 방문하여 공사관계자 등을 격려하며, 주민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공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