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어진 장마철로 급증하고 있는 날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지난 30일 안산시 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윤희)는 날벌레를 주민 스스로 몰아내겠다며 직접 해충박멸에 나섰다.
평소에 지역의 청결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일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주민에게 피해를 끼치는 날벌레를 직접 퇴치해 생활불편을 해결한다는 목적으로 지역 내 공원, 놀이터 및 하수구등을 일일이 돌며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하였다.
이에 박재근 일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생업도 미뤄두고 방역?소독 등 봉사활동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