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 고잔파출소(소장 장성순)는
7. 26(금) 20:00~21:30까지 관내 초중고 하계방학이 시작되면서 청소년 탈선행위가 우려되는 지역인 안산시 고잔동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관내 학교장, 고잔1동사무소,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 어머니폴리스, 경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흥주점 주변을 탈선 청소소년을 어른들이 보호하자는 가두 행진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을 홍보 하였다. 특히 고잔동 유흥가 주변은 방학기간내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높아 유흥업소 업주 들 상대로 청소년에게 주류판매금지와 청소년 출입시 연령을 확인하여 출입시켜줄 것을 당부하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4대 사회악중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서 경찰과 협력단체들이 향후 주기적으로 협력치안을 펼쳐 안산에서는 청소년들이 맘 놓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협력치안을 펼칠 것을 결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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