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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월26일,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소통의 날」9회째로 호원1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POP(Point Of Purchase advertising) 예쁜 손 글씨 강좌에 참여했다.
POP는 색도화지 위에 마치 수를 놓은 듯 한 예쁜 글씨들 그려 넣는 것으로 틀에 박힌 광고나 홍보물보다 더 친근하고 효과적이어서 최근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POP 예쁜 글씨를 배우면서 취미생활도 하고 더불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강사로도 활동이 가능해 주민자치센터의 인기 강좌로 부상하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과 함께 약 40여분간 POP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수강생들과 간담회 자리에서는 수강생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의정부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시 차원에서도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안시장은 호원1동 장수원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였고, 선재동자원을 방문하여 지역 복지시설의 어르신과 아이들을 함께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