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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제16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피서객을 상대로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령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 및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패트롤맘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머드축제를 찾아온 피서객에게 일일이 홍보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4대 사회악 근절과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보령경찰서장은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연간 700만명의 인파가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인 만큼 피서객을 상대로 한 범죄도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령의 전 경찰력을 투입하여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