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6일 논산시와 다카마츠시간 상호 교류 및 우호협력 증진 합의와 가가와 국립대학 특별초청 강연을 마치고 27일 시즈오카현 고텐바시를 공식 방문했다.
 
지난해에 강경발효젓갈축제장을 방문하는 등 논산시와 교류협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와카바야시 요헤이 고텐바시장은 후지산 타이코 드럼축제를 맞아 지난 5월 황명선 논산시장을 이번 축제에 공식 초청했다.
 
황 시장은 오후 3시 와카바야시 고텐바시장과 대표회담을 갖고 상호 축제 기간 방문, 농업기술 공동연구, 후지산과 백제문화 등 관광자원 활용방안, 양 시간 상호교류에 관한 공식 협정 체결 일정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는 가츠마타 후쿠타로 부시장과 양 시(市)간 국제교류 담당과장 및 실무자, 충남도 홍만표 국제전문팀장 등이 함께 배석했다.
 
황명선 시장은 회담이후 고텐바시장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 리셉션과 이튿날 제28회 후지산 타이코 축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즈오카현의 중심지에 위치한 인구 10만 규모의 고텐바시는 후지산 등반의 거점도시이며 고텐바시 스야마구치 등산로가 후지산의 구성 자산으로서 후지산과 함께 지난 6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