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 써니  웨이보 캡쳐

 
 
 
소녀시대 써니가 '꽃할배'에 합류해 이서진과 만나 화제다.

지난 25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써니가 tvN '꽃보다 할배'에 합류하기 위해 오전 10시 대만으로 출국한 사실을 알렸다.
 
특히 써니와 이서진이 만남은 팬들이 웨이보에 올려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흰색 셔츠를 입고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었는데 평소 소녀시대에서 써니를 항상 이상형으로 뽑은 이서진이 얼마나 기뻐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써니 '꽃할배' 합류에 대해 "이서진의 관심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서진 써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막내 여성 짐꾼으로 꽃할배 합류, 이서진만 신났네", "써니 예쁘네", "두 사람 신혼 포스 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할배' 팀은 대만 촬영을 마친 뒤 오는 30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