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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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폭염을 대비해 노인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2013 폭염 예방 종합 대책’을 본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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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노인들이 주로 찾는 마을 회관, 노인정, 경로당, 복지관 등 357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한다.
각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평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여름철 냉방적정온도인 26도를 유지한다.
시는 무더위 쉼터에 노란색 간판을 달아 노인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했다.
또, 폭염발생시 피해발생 우려가 높은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각 구 보건소 방문간호사, 노인돌보미 등 318명을 도우미로 지정해 3~5가구씩 총 6,293명의 지정 취약계층 가구를 정기적으로 챙기기로 했다.
지정 도우미는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인 ‘무더위 휴식 시간’을 적극 홍보해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휴식을 권고하고, 안부전화, 건강체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또, 119 구급대를 통한 ‘콜앤쿨(Call&Cool)‘ 서비스로 열 손상 환자에게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응급의료 체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