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왕자 케이트미들턴 왕세자 부부가 첫 아이를 득남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 며느리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22일(현지시간) 아들을 출산했다고 버킹엄 궁 앞에 공고문을 내걸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발표했다.
영국은 '로열 베이비'의 탄생에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영국 왕실은 전통에 따라 런던타워에서 로열베이비 탄생을 환영하는 축포를 62발 쏘았다. 버킹검 궁전 인근 그린파크에서도 41정의 예포가 발사됐다.
윌리엄왕자 아들인 이 로열 베이비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 찰스 왕세자,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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