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는 19일 ’2013년 제3차 ‘집회시위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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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오문교 광주경찰서장을 비롯해 모영기 위원장(동원대 총장),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 그간의 딱딱한 탁상회의를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광주시 쌍령동 소재 영은미술관(관장 박선주)에서 개최되었다.
오 서장은 이날 “집회시위 문화개선을 위해 공정한 자문역할을 앞으로도 계속 해 달라”면서 “4대 사회악 근절과 법질서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으며, 모영기 위원장 및 자문위원들 역시 “선진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통한 법질서 확립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문역할을 충실히 해 사회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지역의 집회시위 신고접수는 인구증가 및 도심개발 등 요인으로 2011년 100건에서 2012년 108건, 금년 상반기(6월말) 역시 65건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나 불법집회는 없었던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