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 경안파출소에서는 갑작스런 폭으로 인해 침수된 주택에 대한 신속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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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새벽,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인해 광주시 경안동 57번지 일대 다세대 반지하 5세대가 침수가 되었다는 신고를 접한 경안파출소 순찰1팀(경위 정진만)직원들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 어른 무릎 높이까지 차있는 주택내부로 들어가 피해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뒤이어 도착한 광주서 112타격대 요원들과 함께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출입문 입구 모래주머니 쌓기와 내부에 고인 물을 퍼나르고 가재도구를 옮기는 등 약 2시간반에 걸쳐 복구작업을 지원하였다. 다행히 비가 그쳐 추가 피해는 발생치 않았으며, 피해주민은 “경찰관이 마치 자기집인 것처럼 비를 맞아가며 집안에 고인물을 퍼나르고 무거운 가재도구도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는 등 큰 도움을 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