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6회에 걸쳐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운수종사자(화물, 버스, 택시)를 대상으로 ‘2013년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포천탄생 600년 및 시 승격 10주년’을 맞아 관광 상품 및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 600만명 유치 목표에 발맞춰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의 중요성을 위해 1,500여명의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운수종사자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교통연수원과 협조해 우수강사진의 수준 높은 교육으로 진행됐다.
포천시장(서장원)은 “열악한 근로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편의증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신 노고에 감사하다”며, “포천탄생 600년 및 시 승격 10주년을 맞아 앞으로 대중교통수단의 다양화 및 서비스 개선으로 시민중심 행복도시 포천건설에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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