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안선영 발언에 논란이 일고있다. 이에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명을 했다. 안선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 제대로 보신건지? 전 집안에서 물려준 재산보다 본인의 능력을 우선시할 뿐”이라는 말을 게재해 돈이 아닌 능력을 본다고 해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첨엔 제 능력이 더 많았지만 과정을 보고 참고 기다려준 사람이었기에 결혼이 가능했다는 건 안 들으셨나봐요? 왜 본인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딴소리심” 이라며 논란에 해명과 일침을 가했다. 안선영은 전날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하남 사용설명서’ 특집에 출연해 “나는 좀 속물이라 나보다 100만 원이라도 더 벌지 않으면 남자로 안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영은 해명에도 불구 논란이 거세지자 사과글을 게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