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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호) 회원 6명은 지난 17일 불현동주민센터에서 김치, 오이지무침 등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을 장애인,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수박과 함께 제공했다.
불현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반찬 전달에 그치지 않고 말벗이 되어주고 안부를 물으며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의 외로움을 함께했다.
부녀회장(박순호)은 “정성을 다해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먹고 소외된 우리 이웃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사랑나눔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