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여름은 폭염과 무더위가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여름철 전력부족으로 인한 대정전 피해예방을 위한 국민 절전캠페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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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회장 김경현)는 15일(월) 오전 11시 평택시남부문예회관을 출발하여 비전1동사무소를 거쳐 한전을 경유, BYC 사거리까지 가두캠페인을 하였다. 4개조로 나눈 평택시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은 평택시청 녹색에너지팀의 공무원들과 거리캠페인을 함으로써 고유가 극복과 여름철 전력부족 피해예방을 위한 ‘피크시간대 범국민 「100W줄이기」절전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평택시 새마을회원들은 거리에서 에너지절약 실천과 관련 현수막, 피켓, 에너지절약 노래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평택시새마을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평택시 전역에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00W 줄이기 절전실천운동캠페인’은 국민모두가 피크시간대 (14시~17시)에「100W줄이기」국민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전력부족 위기를 이겨내자는 운동이다. 이 밖에도 행락질서 지키기(바른 운전 즐거운 행락지, 선진행락문화를 가꿉시다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고, 여름철 행락질서를 지켜 품격 높은 평택 시민의 의식을 함양하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