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은성 안성시장은 7월 15일 안성시의 유일한 한방의약품 제조·개발 기업인 새롬제약(주)[대표 : 양승열]을 전격 방문해 40대의 젊은 기업가로서의 성공 노하우와 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귀 기울여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찾아가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운면 오촌리에 위치한 새롬제약(주)는 1999년도에 안성에 기틀을 마련하고, 제조업에서는 보기드믄 한방약제를 이용한 연구개발 끝에 425여종의 한방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방의약품의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비료 (굿 가든)를 생산하는 여력을 보여주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기업이다.
2012년 10월 6일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제공을 통해 안성인삼의 경쟁력제고 및 소비확대와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이익 추구를 위해 안성시, 안성인삼협동조합, 함소아한의원이 MOU을 체결했고, 2012년도에 약 100백만원 이상의 안성인삼을 매입했고 금년에는 약 1,000백만원 이상의 안성인삼을 매입할 예정으로, 안성인삼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된 노력을 하는 진정한 안성기업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3년 6월 안성시장으로부터 지역경제발전유공 표창을 받는 등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승열 대표는 “기업애로 사항인 회사입구 도로에 방지턱 설치, 좌회전이 가능하도로 중앙선 분리, 기숙사 리모델링, 부산물비료 판로 개척 등”에 대해 시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40대의 젊은 기업가로 이만큼 성장한데는 그만큼 노력과 열정을 다하는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가 성공의 비결일 것”이라며, 양승열 대표를 격려하고, “기업애로로 신청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지원이 가능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