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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곡1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한진숙)에서는 7월 12일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 하였다.
매년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지킴이로 자처하며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에 기력이 쇠약해질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이른 새벽부터 정성들여 집에서 끊여 드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하여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것이 눈물 나도록 고맙다며, 정성어린 삼계탕을 먹을 생각을 하니 기운이 절로 난다” 며 매우 즐거워 하셨다.
한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족하지만 준비한 음식 많이 드시고 무병장수하시길 기원드린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정성어린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