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100년 소식지『시흥100년 이야기』가 제작됐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0일 ‘펼치고 찾고 보고 풀고 적고 보내는’ 시흥100년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시흥100년 소식지를 발간하고, 적극적 홍보에 나섰다.
소식지는 시흥100년 사업에 대한 시민 공감과 참여를 넓히려는 취지로 만들어진만큼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으려고 노력했으며, 일반 시정소식지의 형태를 탈피, A4 8면을 펼치는 구조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다.
이번 호에는 ‘시흥’ 지명의 유래, 엠블럼 등 시흥100년 기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시민 참여가 이루어지는 공모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주요 내용은 ▲시민 원탁회의: 각 권역별에서 시민, 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회의, 시흥 100년이 나아갈 방향을 토론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 ?설치 공간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역사 찾기: 개인, 유관단체, 기관 등이 소관하고 있는 각종 자료 수집 등이다.
또한 오는 27일 결선을 앞둔 ‘거리문화공연과 오디션의 만남’ 릴레이공감의 예선 5차까지의 열띤 현장과, 서포터즈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담았다.
『시흥100년 이야기』는 가까운 동·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구독요청을 할 경우 원하는 주소지로 받아 볼 수 있다. (시흥시청 공보정책담당관 시흥100년팀 ☎ 031-310-3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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