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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는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는 2013. 7. 10(수) 오후 (구)상록구청에 위치한 ‘행복나눔터’에서 단원서 전.의경들과 전.의경어머니회(회장 황명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소 매월 영화관람 등 취미활동 위주로 실시되던
‘전.의경 없는 날’ 행사에서 벗어나 좀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자는
전.의경어머니회와 단원서 전.의경들의 마음이 더해져 함께 실시
하게 되었다.
‘행복나눔터’에서 함께한 봉사활동은 평소 500여 분이 이용하는 무료급식소에서 설거지를 하는 것으로, 전.의경 대원들의 인성함양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경찰상을 알리고 군생활을 하면서부터 봉사의 참된 의미를 가가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단원서 타격대 최종혁 수경은 “처음에 봉사활동 하러 간다고 했을 때 그냥 편히 쉴 수 있게 영화나 보러가지라는 마음을 가졌지만, 어머니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해보니 아주 뿌듯하고 보람찬 기회였다, 다음에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계신 곳으로 봉사활동을 갔으면 좋겠다”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