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산단원서, 학교 정화구역내 불법 성매매 집중단속에 이어 자진철거 앞장서 -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는 경기도내 최초로 관내 유관기관인 단원구청/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TF팀을 구성, 학교정화구역내 유해업소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업소 자진/강제철거 등 강력조치까지 나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6월 26일 단원구청, 안산교육지원청과 학교주변 신,변종 풍속업소를 상대로 지속적인 단속 및 특별관리를 통한 자진철거/영업장 폐쇄 등 강력한 조치로 학교정화구역내 클린환경 확보를 위한 TF팀을 구성, 운영중이며
2013. 7. 10(수) 처음으로 학교보건법에 따라 학교반경 200m내 성매매 업소는 철거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법률에 근거해 현장 단속 후, 업주를 상대로 자진철거 및 업종전환을 유도, 입구 CCTV 및 광고판을 철거하여 폐업 신청토록 하였다.
이에 앞서 안산단원경찰서에서는 학교정화구역내 불법성매매업소 업주들을 상대로 신상석 서장이 직접 자진,강제철거에 대한 서한문을 발송해 학교정화구역내 클린 환경 확보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안산단원경찰서 생활질서계는 학교주변 유해환경업소/성매매업소 단속 등 2013년 신/변종 풍속업소 단속에서 146건에 238명을 검거, 단속해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학교주변유해환경업소 단속 도내 1위
▶ 출장마사지 등 성매매업소 단속 도내 1위
▶ 13년 상반기 신,변종 풍속업소 단속 도내 1위
안산단원서는 앞으로도 학교육성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정화구역 내 불법 영업 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은 물론 자진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未 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단원구청, 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강제철거에 나설 방침이며,
학교 주변 정화구역내 유해업소를 강력하게 단속하여 미래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품격있는 안산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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